클래스노트 | EP.1 꿈꾸던 공부방 선생님이 되었다

 

 

EP.1

꿈꾸던 공부방 선생님이 되었다

 

이 이야기는 공부방 선생님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각색되었습니다

 

#.1 준비

 

어릴 적부터 아이들이 좋았고,

그래서 선생님이 꿈이었던 저는

언젠가 나만의 작은 공부방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리라 결심했어요.

 

 

 

학원 강사로 일하며 그 꿈을 키웠고,

이제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니던 학원 그만두고

공부방 창업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이 시기에 공부방을 차리는 게 맞을까?’라는 걱정에

한동안은 편하게 잠든 날이 없었던 것 같아요.

 

 

 

더군다나 저는 학원 강사일을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만 해봤기 때문에

학원을 운영하고 학생을 관리하는 일에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처음에는 모든 행정적인 업무를

엑셀이나 워드로 진행했고,

학부모님들과의 소통도 카카오톡을 사용했어요.

 

 

 

그러다 보니

수업 준비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에 시간을 쓰는 것보다

행정적인 일을 하는 데에 쓰는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학원 운영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2 시작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가장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 서비스를 찾기 위해

꼼꼼하게 비교해 보았답니다.

 

 

 

결국 제가 선택한 서비스는

어린이집 알림장 앱으로 유명한 키즈노트에서 만든

‘클래스노트’라는 앱이었어요!

 

 

 

‘클래스노트’는 출결/수납 같은

공부방 운영에 필요한 기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이나 전화번호 노출 없이

알림장, 공지사항, 앨범 등 학부모 소통까지 가능하니

제게 딱 맞는 서비스라고 생각되었어요.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 모든 기능이 무료라는 점인데요.

 

관리 측면에서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고,

우리 공부방만의 경쟁력을 올려주면서도

월 유지 비용까지 0원이니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저는 항상 꿈꿔왔던

저만의 공부방을 가지게 되었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답니다.

 

 

 

다음 편부터는

‘클래스노트’를 사용해

어떻게 효율적으로 학원 운영을 할 수 있었는지

그 노하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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